RETURN TO THE LIMITLESS 무한으로 돌아가다

Cha Jongrye works with wood, for it is soft and warm. She puts his mind into wood, for it gently receives her gestures and breaths as they are, irrespective of its disposition, or even when it is exceptionally as hard as stone. The artist keeps on talking with it in this or that way …

TIME BECOMES FORM 시간을 머금은 새로운 형상

The most immediate and striking feature of her recent work is, indeed, its coherent use of cones. From a material point of view, the recent work of Cha Jong-Rye focuses on the dialectical relationship between wood and land, material and nature on the conic …

차종례의 조각 – 꿈꾸는 사물, 꿈꾸는 상상력
차종례의 조각은 모든 선입견이 지워져버린 영도의 지점에서, 의미가 발아되기 이전의 모태, 자궁, 씨앗, 알, 집에서 발가벗은 채로 발가벗은 사물을 만나는 것에서 시작된다. 영도의 지점에서 사물과의 조우는 알려진 바가 없는 새경한, 낯설은, 가슴 설레이는 미답지에로의 모험이며  …
나무의 안과 밖
작가는 나무의 내부를 조심스레 절개한다. 드러난 내부는 외피와 함께 시야에 들어온다. 안과 밖이 공존하는 풍경이다. 나무의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결국은 한 몸이긴 하지만 우리의 눈이 그 안으로 들어갈 수 없기에 언제나 내부는 비밀스럽고 모호한 미지의 영역으로 남는다. 그러나 단단하고 …